궁금해서요
재료
부재료로 조개, 다슬기, 우렁이,[4] 파, 마늘, 고춧가루, 소금 등이 사용되며 개인 취향이나 식당에 따라 계란이나 버섯, 후추 등을 넣기도 한다. 흔히 순두부찌개라고 하면 빨간 국물을 연상하나, 매운 양념을 하지 않고 간장과 소금 등으로 맛을 낸 순두부찌개도 많다. 김치와 햄, 참치를 넣어도 맛있다.
조리 방법
조개를 피하려면 최소한 황태, 멸치, 새우, 게, 다시마 등의 해물 육수[5], 소, 돼지, 닭 등의 고기 육수, 또는 멸치액젓이나 새우젓으로 간을 하는 등 감칠맛을 채우는 게 좋다. 너무 어렵다면 맛소금, 미원, 참치액, 가쓰오부시 등의 간편한 MSG 조달 방법이 있으니 포기하지 말자.
양념장과 소금, 고춧가루 등으로 국물을 잘 어우러지게 만들어주며, 싱겁거나 짜다면 재료를 더 첨가하거나 물을 더 넣는다. 국물을 다 만들었으면 파와 각종 재료 등을 넣고 약간 뜨거워지면 순두부와 계란 등을 넣고 펄펄 끓을 때까지 기다린다. 마지막에 참기름을 조금 첨가하면 감칠맛을 즐길 수 있으니 기호에 따라 선택할 것. 기호에 따라 계란 등을 넣을 때 완숙으로 할지, 반숙으로 할지는 본인 선택. 재료도 구하기 쉽고 만들기도 매우 수월하다.
주의할 점은 이미 순두부 자체에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있어서 다른 찌개를 할 때보다 물이나 육수를 적게 잡아야 한다는 것. 순두부찌개를 처음 조리해보는 경우 끓이는 도중에 뚝배기에 국물이 넘쳐 흐르는 광경을 자주 볼 수 있다. 또한 기호에 따라 계란을 넣기도 하지만, 계란을 뭉친 형태가 아닌 순두부와 비슷하게 퍼지도록 넣으면 계란이 순두부와 같이 섞이면서 순두부 맛을 제대로 못 느끼게 된다. 식감이나 맛 자체가 순두부찌개가 아닌 양만 늘린 계란국이 되어버린다.
가정에서 조미료나 양념장 없이 처음 만들면 대개는 희여멀건하고 맹탕같은데 짜기만 한 뭔가나 나올 확률이 높다. 기름을 안 넣거나 조금만 넣는 경우도 많고 식당에서 사 먹는 맛을 기대하고 부족한 맛에 점점 간을 추가 하다가 짜게 만들어 버리는 것. 핵심은 고추기름과 MSG가 포함된 조미료[6]이다. 조미료 없이 만들어 보겠다고 한다면 이름만 순두부 찌개인 다른 음식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시중에 많은 양념장이 있으니 그걸 활용하는 편이 여러모로 이롭다. 조미료에 거부감이 있다면 소고기 육수에 대파를 듬뿍 넣어 단 맛이 도는 걸 육수로 써주는 것도 괜찮다.
위에 기술된 양념장은 시판 제품을 이용하거나 아래와 같이 직접 만들 수도 있다.
양념장 재료
만드는 법
냄비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약불로 달군다. 기호에 따라 참기름, 고추기름을 섞어도 좋다.
양념장 재료를 넣고 볶는다. 식용유에 마늘, 파, 양파, 돼지고기를 넣어 향이 충분히 우러 나오게 하고 물기가 사라질 때까지 노릇하게 볶는다. 처음부터 고춧가루를 넣어도 되지만 이럴 때는 불이 너무 세면 고춧가루가 탈 수 있으니 주의한다. 불 조절에 자신이 없다면 아예 기름을 달군 후 불을 끄고 양념장 재료를 넣는 것도 방법이다. 전날 식용유 포함 양념을 섞어 숙성시켜도 좋다. 그 외에 방법은 먼저 넣은 재료들이 충분히 볶아지고 물기가 없으면 불을 끄고 고춧가루를 넣어 섞는 것이 있다. 양념장은 당장 쓰지 않을 거라도 냉장고에 밀봉해서 잘 보관하면 며칠 정도는 쓴다.
적당한 찌개용 그릇에 양념장과 자작하게 물을 넣어서 끓인다. 양념장이 풀어지고 팔팔 끓으면 기호에 따라 계란이나 바지락 등을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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