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vs진주교대 일단 저는 처음에 다양한 분야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고
일단 저는 처음에 다양한 분야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고 놀 환경도 좋은 부산대를 가고 싶었어요. 근데 부모님은 아무래도 취업을 생각하시다 보니까 진로와 방법이 [삭제됨] 교대를 가라고 하시더라고요. 제 성격을 간략히 말하자면 상황적응력이 좋아서 어떤 상황에 놓이면 그 일만 생각하고 어떻게든 이 일을 잘하려고 해요. 그런데 주변에 잘 휩쓸리고 완벽주의가 있고 불확실성에 두려움이 커서 실천하기까지 너무 오래걸려요. 뭐 대단한 일이 아니라 그냥 공연 예매하는 것도 재밌어 보여도 내가 이걸 꼭 봐야할까부터 시작해서 엄청 고민하다가 굳이 비싼 돈주고 봐야하나 라는 생각에 안해요. 오죽하면 재수동안 미용실을 미루다가 논술까지 끝나고 미용실 예약해서 머리했다는 거에 뿌듯함을 느껴요. 아무튼 저는 부산대에서 취업을 공기업 시험으로 하려고 했어요. 지역할당제가 있으니 서울대학들이 아니라 지거국들이랑만 경쟁하면 되니까 좋다고 생각했는데 공기업 취업이 시험공부, 자소서, 면접이 엄청 까다롭더라고요. 공기업 말고의 일을 생각해봤을 때는 제가 어떤 프로그램을 볼 때 이 부분은 이렇게 짰겠지, 여기는 이렇게 만들면 재밌겠다처럼 유일하게 비하인드를 생각해서 방송국 취업도 원해요. 그래서 방송국, 엔터사 취업, 공기업 시험 등 여러가지를 찾아봤는데 필수조건도 까다롭고 내가 과연할 수 있을까 너무 걱정도 되고 난 무조건 공기업이야, 무조건 방송국이야 하는 목표가 있는 게 아니라 확신이 안서요. 그리고 지금은 부모님이 맞벌이 하시는데 4년뒤에 아빠는 나이 때문에 퇴직해야하고 동생도 있어서 바로 취업이 급한 상황이에요. 이런 면에서 보면 과정과 결과가 비교적 명확한 교대를 가는 게 맞는데 교대를 가면 너무 재미없게 살까봐 걱정돼요.. 주변에 놀게 없어서 재미없다는 게 아니라 가면 거의 다 교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고 저도 고등학교 공부하듯이 학교과정대로 정말 초등교사에 필요한 정도로만 공부하면서 살 거 같아요. 또 저는 계속 교사 일을 하는데 일반대 나와서 하고싶은 일 찾아 취업하고 이직하면서 다른 분야에도 손대보고 하는 친구들 생각하면 벌써 부러워요..ㅋㅋ 교대 나와도 다른 일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교대에서 배우는 것들이 일반대에서 배우는 것보다 기업에 안맞아서 쉽지 않다고 하니까요..결국에는 마음 먹기 문제라는 걸 저도 아는데 그 마음 먹는게 쉽지 않아요. 부산대 가서 다른 교양도 듣고 이공계 사람도 만나보고 영화나 ucc도 찍어보고 싶고 학생회도 해보고 싶고 밴드도 하고 싶고 경제나 주식 공부도 하고 싶고 보드게임 동아리도 하고 싶고한데 [삭제됨] 목표가 없으니 4년 뒤의 취업이 무서워서 교대를 고민하고 있어요. 그리고 사실 저는 한양대도 모르던 중학생 때부터 내가 수능을 어떻게 치지 고3이 안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면서 수능을 걱정했는데 어찌저찌 재수해서 수능까지 친 것처럼 부산대 가서도 취업준비 잘 할 수 있을지, 아니면 취업은 수능이랑 비교가 안되게 어려운건지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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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처음에 다양한 분야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고 놀 환경도 좋은 부산대를 가고 싶었어요. 근데 부모님은 아무래도 취업을 생각하시다 보니까 진로와 방법이 [삭제됨] 교대를 가라고 하시더라고요. 제 성격을 간략히 말하자면 상황적응력이 좋아서 어떤 상황에 놓이면 그 일만 생각하고 어떻게든 이 일을 잘하려고 해요. 그런데 주변에 잘 휩쓸리고 완벽주의가 있고 불확실성에 두려움이 커서 실천하기까지 너무 오래걸려요. 뭐 대단한 일이 아니라 그냥 공연 예매하는 것도 재밌어 보여도 내가 이걸 꼭 봐야할까부터 시작해서 엄청 고민하다가 굳이 비싼 돈주고 봐야하나 라는 생각에 안해요. 오죽하면 재수동안 미용실을 미루다가 논술까지 끝나고 미용실 예약해서 머리했다는 거에 뿌듯함을 느껴요. 아무튼 저는 부산대에서 취업을 공기업 시험으로 하려고 했어요. 지역할당제가 있으니 서울대학들이 아니라 지거국들이랑만 경쟁하면 되니까 좋다고 생각했는데 공기업 취업이 시험공부, 자소서, 면접이 엄청 까다롭더라고요. 공기업 말고의 일을 생각해봤을 때는 제가 어떤 프로그램을 볼 때 이 부분은 이렇게 짰겠지, 여기는 이렇게 만들면 재밌겠다처럼 유일하게 비하인드를 생각해서 방송국 취업도 원해요. 그래서 방송국, 엔터사 취업, 공기업 시험 등 여러가지를 찾아봤는데 필수조건도 까다롭고 내가 과연할 수 있을까 너무 걱정도 되고 난 무조건 공기업이야, 무조건 방송국이야 하는 목표가 있는 게 아니라 확신이 안서요. 그리고 지금은 부모님이 맞벌이 하시는데 4년뒤에 아빠는 나이 때문에 퇴직해야하고 동생도 있어서 바로 취업이 급한 상황이에요. 이런 면에서 보면 과정과 결과가 비교적 명확한 교대를 가는 게 맞는데 교대를 가면 너무 재미없게 살까봐 걱정돼요.. 주변에 놀게 없어서 재미없다는 게 아니라 가면 거의 다 교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고 저도 고등학교 공부하듯이 학교과정대로 정말 초등교사에 필요한 정도로만 공부하면서 살 거 같아요. 또 저는 계속 교사 일을 하는데 일반대 나와서 하고싶은 일 찾아 취업하고 이직하면서 다른 분야에도 손대보고 하는 친구들 생각하면 벌써 부러워요..ㅋㅋ 교대 나와도 다른 일 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교대에서 배우는 것들이 일반대에서 배우는 것보다 기업에 안맞아서 쉽지 않다고 하니까요..결국에는 마음 먹기 문제라는 걸 저도 아는데 그 마음 먹는게 쉽지 않아요. 부산대 가서 다른 교양도 듣고 이공계 사람도 만나보고 영화나 ucc도 찍어보고 싶고 학생회도 해보고 싶고 밴드도 하고 싶고 경제나 주식 공부도 하고 싶고 보드게임 동아리도 하고 싶고한데 [삭제됨] 목표가 없으니 4년 뒤의 취업이 무서워서 교대를 고민하고 있어요. 그리고 사실 저는 한양대도 모르던 중학생 때부터 내가 수능을 어떻게 치지 고3이 안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면서 수능을 걱정했는데 어찌저찌 재수해서 수능까지 친 것처럼 부산대 가서도 취업준비 잘 할 수 있을지, 아니면 취업은 수능이랑 비교가 안되게 어려운건지도 궁금해요.
실습까지 다 했는데도 임용 안 되는 경우도 있다 하네요? 다 자기 하기 나름일 텐데 ... 임금체불 대응 등 고용부 하는 거 보면 일 하지 말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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