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뉴스

해외 직투 ETF VS 믿음깨져버린 ISA계좌 현재 ISA계좌에 투자를하고있다가 ISA계좌 사건이 한번터지고 믿음이 깨져 매도를 하고

2025. 3. 16. 오전 11:30:03

해외 직투 ETF VS 믿음깨져버린 ISA계좌 현재 ISA계좌에 투자를하고있다가 ISA계좌 사건이 한번터지고 믿음이 깨져 매도를 하고

현재 ISA계좌에 투자를하고있다가 ISA계좌 사건이 한번터지고 믿음이 깨져 매도를 하고 현금으로만 보유중인 상태인대 찾아보니 해외직투 나 ISA계좌 이제 비슷하다고 하던대 이번기회에 해외직투 ETF에 투자를해볼려고 하는대 괜찮을까요? 해외직투도 정책이 바뀔수도있겠지만 지금으로선 해외직투가 났지않을까요 ?

ISA 계좌에 대한 신뢰가 깨져 매도를 하고 현금을 보유 중이시라면, 해외직접투자(해외직투) ETF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충분히 이해됩니다.

최근 ISA 관련 정책 변경과 시장 불안정성이 투자 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렇다면 ISA와 해외직투 ETF 중 어떤 선택이 나을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ISA 계좌는 기본적으로 절세 혜택(비과세 및 저율 분리과세)이 있지만, 해외직투는 세금 측면에서 불리할 수 있습니다. ISA의 경우 국내 주식형 ETF의 매매차익은 비과세이며, 해외 ETF 투자 시 배당소득이 200만 원을 넘지 않으면 세금 부담이 적습니다. 그러나 해외직투 ETF의 경우 해외 배당소득세(15.4%) 및 양도소득세(22%) 가 발생할 수 있으며, 환율 변동성도 고려해야 합니다.

현재 해외직투가 유리해 보이는 이유는 ISA 계좌의 정책 변화로 인해 장기적인 신뢰가 흔들렸기 때문입니다. 또한 ISA 계좌의 만기가 정해져 있어 유동성이 떨어지는 반면, 해외직투 ETF는 자유롭게 매매가 가능해 단기·장기 투자 모두 유연하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ISA의 정책이 언제든 바뀔 수 있는 것처럼, 해외직투 관련 규제나 세금 정책도 언제든 변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현재 상황만 보고 ISA를 포기하고 해외직투로 가는 것보다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천하는 방법은 ISA 계좌와 해외직투 ETF를 적절히 분산해서 가져가는 것입니다. ISA 계좌를 완전히 정리하는 대신, 국내 ETF와 일부 해외 ETF를 활용해 비과세 한도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나머지 자금으로 해외직투 ETF에 투자하는 방식이 보다 안정적인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자산 배분을 어떻게 할 것인지, 투자 성향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본인의 투자 목적과 리스크 허용 범위를 고려해 결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도움될 것 같아 공유해요!

글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