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사이 회복

엄마와 사이 회복

현재 서로가 약간 서로를 몰아붙인 느낌이 있기는 한데 부모와 자녀 이전에 각각의 개인이기때문에 각자의 생각이 있고 의견이 있을수가 있어서 이 부분은 약간 서로에게 아쉬운 사항이긴 하지만 누구를 문제시하기엔 좀 무리가 있습니다. 조금 서로를 이해하면서 좋게 잡아갔으면 좋았겠지만 어머님은 어머님의 상태와 상황적인 부분에 의해서 님 역시도 님의 상황도 있지만 사실 님의 나이에 어머님을 다 이해하기엔 사실 한계가 있긴하죠. 그러므로 너무 이 부분을 문제시하시진 말고 마음을 추스린다음에 어머님과 다시 한번 차근차근 관계회복을 시도해보시길 바래요~님의 주장을 하기보단 어머님의 말을 들어주는 것도 방법이고 다 듣고 그에 대해서 차근차근 대화를 해보시는게 좋지 않나 싶고 위에 보면 통제가 심한 사항은 사실 어머님의 입장에서 불안감이 큰 부분도 있겠으나 님이 딸이거나 하면 약간 자신과 동일시하는 부분과 함께 약간 세상의 무서움을 좀 더 과하게 느끼게 되다보니 본인은 본인만 통제하면 된다고 인식은 되지만 딸은 그게 안되다보니 더 통제하게 되고 본인이 다치는건 어느정도 감당할 수 있으나 딸이 다치는건 감당을 못할것 같은 느낌으로 인해서 더 통제가 강했을 수가 있습니다. 본인과 자녀를 약간 각각으로 봐줘야하는데 부모입장에선 사실 그게 어렵긴해서...그리고 위의 화장 부분은 사실 어머님이 잘한 것이긴한게 님의 나이는 평생쓸 피부가 완성이 되는 시기에 있는데 이때 화장을 하면 2차 세안도 해야하고 해서 피부가 타격을 피할 길이 없고 그럼 20대부터 정말 피부가 중요한 자리를 차지를 하는데 이때부터 그 마이너스는 님이 감당을 해야할 수가 있죠. 그러므로 10대때는 가급적 피하는게 좋긴하죠 평생을 위해서...나중에 민감성으로 발전하거나 피부장벽이라도 이때 다치면 그건 아무리 돈이 많아도 수습은 안되는거니깐....

하여간 마음 추스린 다음에 차근차근 어머님과 다시 대화를 해보시길 바래요~

← 목록으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