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에 고기압, 북쪽에 저기압이 있다고 해서 모두 여름철 일기도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여름철의 남고북저형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크게 확장해 한반도까지 강하게 영향을 줄 때 나타나는 형태입니다.
이때는 고기압의 세력이 매우 크고, 등압선 간격도 넓으며 전형적인 장마 전·후 패턴이 나타납니다.
반면 봄·가을철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이동성 저기압이 번갈아 통과합니다.
그림에서 보이는 고기압과 저기압은 크기가 작고, 등압선 간격도 좁으며
전형적인 ‘이동성 고기압–온대 저기압’ 구조를 보여줍니다.
이 형태는 봄과 가을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일기도입니다.
남고북저라는 단순 위치보다 고기압·저기압의 크기, 세력, 등압선 형태가
봄·가을철 이동성 기단의 특징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 일기도는 봄·가을철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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